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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재가 뚫었다, 남자 축구 8강 길
28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이 홍콩을 꺾고 8강에 올랐다. 결과는 완승이지만 한 골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토너먼트 승부의 매운 맛을 톡톡히 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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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, 세계 축구 꼴찌팀 조련 나섰다
정주완씨가 23일 감독을 맡고 있는 PNG 1부리그 CMSS 타이거 팀 선수들을 훈련시키고 있다. CMSS 타이거는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. [CMSS 타이거 제공] ‘무적함대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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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‘인문 한류’도 가능하다
“이건 기적입니다.” 그의 첫마디다. “축구라는 게 변수는 있지만 이런 이변은 처음이라….” 지난주 홍콩 동아시아 대회에서 한국과 일본·중국 등 아시아 최강팀을 모두 물리치고 금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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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김판곤 당신이 히딩크’ … 열광하는 홍콩
결승전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키커가 골을 성공시켜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홍콩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. [홍콩 AP=연합뉴스] 작은 사진은 김판곤 감독.홍콩이 축구 대표팀 때문에 난리